[게임 리뷰] dungeons of dreadrock
1. 게임 소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신 글로벌 인디게임에 있는 dungeons of dreadrock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이게임은 상하좌우 블록 한칸씩 움직이는 조작방식이며 스테이지 내에있는 몬스터를 죽이고 여러가지 구조물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문까지 도달하는 퍼즐게임입니다.
2. 매력적인 점
첫번째로 죽은 시체를 지나가게 되면 피가묻은 발자국이 찍히거나 문이 부서지는 모션 다음스테이지를 넘어갈때 로딩페이지가 뜨는것이아닌 직접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연출과 몬스터의 동작이나 공격모션등이 되게 디테일하게 구현되어있습니다.
두번째로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지를 언제든지 갈수있는 시스템이 있어 너무어려워서 클리어하지못하거나 더높은 스테이지로 빨리가고싶을때에 되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세번째로 매 스테이지가 단순하지않고 몬스터, 구조물, 아이템, 무기중 그때마다 필요한것을 이용하여 스테이지를 풀어나가야되고 몇몇 스테이지는 그스테이지에서 주어진 아이템을 이용하는것이아닌 전스테이지에서 구했던 아이템이나 단서를 사용할때도있고 한스테이지에서만 플레이하는것이아닌 전스테이지와 돌아가며 플레이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등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고 다양한 스테이지를 활용하는점에서 이게임의 주된 매력이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3. 단점
첫 번째로 앞에서 원하는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있다고 매력적인 부분에서 말씀드렸는데 그시스템을 이용할 시에 전스테이지에서 가져온 아이템으로만 클리어할 수 있는 단계이면 스테이지를 이동해도 클리어할 수 없어서 이런점에서 단점이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제일 초반에는 어느정도 생각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였지만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너무 어려워져 클리어 하기 힘든곳도 있었습니다. 힌트라는 시스템이 있긴했지만 몇몇 스테이지는 힌트를 다봐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거나 어떻게 해야될지는 알아도 그렇게 플레이하기 쉽지 않을때가 있어 아쉬웠습니다.
4. 개선점
첫 번쨰로 스테이지마다 현제 있는 스테이지가 몇층인지 표시해주는 UI가없어 불편해 층수를 표시해주는 UI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 총평
매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아이템과 구조물등등을 사용하여 푸는등 매번새롭고 단순하지않아 재밌었지만 어느순간부터는 너무어려워져 플레이하기 힘든점이 있었던 게임이었지만 디테일도좋고 어려워서 힘들긴해도 계속시도하면서 풀어가는것도 재밌어 계속 플레이 하게되는 게임이었습니다.